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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탐정’ 한보배·우정국, 특별출연···시청률↑ 효과 볼까

‘뱀파이어 탐정’ 한보배·우정국, 특별출연···시청률↑ 효과 볼까

등록 2016.05.13 13:43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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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배, 우정국, 사진=OCN 제공한보배, 우정국, 사진=OCN 제공

'뱀파이어 탐정'에 한보배와 우정국이 특별 출연을 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OCN ‘뱀파이어 탐정’ 8회에서는 한보배와 우정국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아역배우 출신 한보배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 드라마 ‘대장금’, ‘천추태후’, ‘싸인’, ‘유령’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인물로 이번 화에서 귀신에 쓰인 닥터황(김기무 분)의 여동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우정국은 신내림을 받은 무속인으로 출연한다. 우정국은 영화 ‘대호’, ‘악의 연대기’, ‘신세계’, ‘부당거래’ 등에서 모습을 비췄으며 ‘뱀파이어 탐정’에는 오정세의 추천으로 출연하게 됐다.

‘뱀파이어 탐정’ 제작진은 “한보배와 우정국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 예정이다. 두 사람의 명품 연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준, 오정세, 이세영, 이청아, 조복래 등이 출연하는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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