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총 908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손실은 상반기 발행이 급증한 해외지수연계 ELS의 운용손실때문이다. 상반기 동안 한화투자증권은 자체 헤지 ELS 발행잔고를 1조9000억원까지 확대했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ELS 내재 포지션의 정확한 측정과 시장상황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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