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마이프렌즈’ 고현정, 조인성과 달콤한 영상 통화

사진=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 화면 캡쳐.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과 조인성이 달달한 화상채팅을 했다.

13일 첫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박완(고현정)과 서연하(조인성)이 화상채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완은 서연하에게 “카메라 좀 똑바로 해봐”라고 말했고 서연하는 “싫어. 너 애타라고 안보여줘”라며 장난쳤다.

여러 번 장난을 치며 얼굴을 보여주지 않던 서연하는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여주며 미소를 지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박완은 한동진(신성우)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이를 본 서연하는 “다른 남자랑 통화하는거 듣기 싫어 당장 꺼”라고 말했다. 이에 박완은 화상채팅을 종료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