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멤버들이 걸그룹 도전이라는 민효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와 임나영은 예능다운 코믹 댄스를 추며 멤버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티파니는 벽에 몸을 기대고 섹시한 춤을 추는 등 10년차 선배답게 무대를 압도하는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에 임나영은 바닥에 누워 아크로바틱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주결경은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에 맞춰 하면서도 섹시한 춤을 췄다. 이에 도전장을 내민 멤버는 민효린. 민효린은 요염한 댄스와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이 앞선 방송에서 선보인 ‘말아말아 소맥 댄스’를 춰 웃음까지 자아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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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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