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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뺑소니 혐의로 경찰조사 받았지만 무혐의

[내사위의여자] 장승조, 뺑소니 혐의로 경찰조사 받았지만 무혐의

등록 2016.05.16 09:13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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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가 무혐의로 풀려났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날 재영은 송 원장을 차로 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그는 “애인과 드라이브를 갔었다. 이 고지서에 찍힌 원본을 보면 옆에 여자가 있을 것이다”라며 알리바이를 증명했다.

그 순가 윤지유(이가은 분)이 경찰서로 들어왔고, 재영은 “바로 이 여자다”라고 말했다. 경찰이 “4월 29일 밤 최재영과 같이 있었냐”고 묻자, 가은은 이를 수긍했다.

같은 시각 경찰서에 있던 김현태(서하준 분)와 차익준(박지민 분)은 최 회장이 용의자로 수사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재영이 경찰서를 빠져 나오는 것을 목격하게 됐다.

재영은 두 사람에게 “다른 사람 우편물 함부로 빼돌리는 것도 범죄행위다. 아주 내가 대단한 운전기사를 뒀다. 한 번만 더 이런 번거로운 일 만들면 가만 안 둔다”고 엄포를 뒀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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