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이 김민수가 김현태(서하준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될 뻔 했다.
이날 방 여사(서우림 분)와 수경은 박태호(길용우 분)의 짐을 정리하게 됐다. 수경은 대신 정리해주겠다며 다이어리를 뒤졌다. 그 사이에는 김민수의 어릴 적 사진이 끼워져 있었고, 수경이 이를 발견하려던 찰나 김현태가 불러 발견하지 못했다.
수경은 한 장 뿐인 현태의 어릴 적 사진을 본 적 있어 어떤 모습인지 알고 있는 상태.
수경이 자리를 든 뒤 방 여사는 사진을 보았고, “이 애를 찾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며 통탄스러워 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