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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복기, 공금횡령 누명 써···정희태 웃음

[내 마음의 꽃비] 민복기, 공금횡령 누명 써···정희태 웃음

등록 2016.05.16 09:15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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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이주실이 민복기에게 호통을 쳤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는 회사 공금을 빼돌렸다고 의심을 받았던 민덕수(민복기 분)에게 사장 김계옥(이주실 분)이 실망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계옥은 "버젓이 돈을 아가씨한테 주고.. 자네 나를 이렇게 나를 실망시키나. 사돈인 수창(정희태 분)에게 사과해"라고 말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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