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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연 “두고봐 오빤 나한테 오게 될거야”

[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 “두고봐 오빤 나한테 오게 될거야”

등록 2016.05.13 09:34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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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내 마음의 꽃비, 사진=KBS 캡쳐

정이연이 지은성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에서 박선호(지은성 분)은 찾아온 민혜주(정이연 분)에게 "미련 갖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요"라고 말했다.

이에 민혜주는 "정꽃님9나해령 분) 대신에 나는 안되는 거에요?"라고 반문했지만 박선호는 "혜주 씨는 누구 대신 만나고 싶어요? 난 누구 대신 만나고 싶지 않아요"라고 밝혔다.

민혜주는 "두고봐 오빤 나한테 오게 될거야. 무슨 수를 쓰더라도 그렇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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