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5개 구단과 활동 계획
5개팀은 ▲삼성 라이온스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한화이글스 등으로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우선 ‘원샷엔 하이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원샷하기 좋은 맥주로 인기몰인 중인 ‘하이트’와 올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NC 다이노스와의 국내 최초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팬맥(팬들과 함께 즐기는 친맥)을 주제로 NC 다이노스선수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하고 16일 창원시 상남동에 NC팬 전용 펍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이미 이달 초 NC 다이노스 나성범 선수의 2016 시즌 30-30 기록을 응원하는 ‘하이트 NC 다이노스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했으며 매월 MVP를 선정해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선수별 스페셜에디션도 준비 중이다.
또 하이트는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KT 위즈, 한화 이글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각 구단의 홈경기에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이닝간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는 매 시즌 프로야구 팬심을 저격하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출시한 올뉴하이트와 함께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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