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리 시리즈 첫 제품 ‘소다톡 사과’ 출시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순하리 시리즈의 첫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사과’를 출시하고 젊은 층을 본격 공략한다.
제품은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사과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사과 특유의 맛과 입안에서 톡톡 튀는 탄산의 청량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누구나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는 기존 순하리 제품(12~14도)보다 낮은 3도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330㎖ 페트(PET) 용기로 출시됐다.
특히 롯데주류는 탄산주가 올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젊은 고객과 여성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롯데주류는 보다 많은 고객들의 기호에 부합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 맛의 순하리 소다톡 시리즈를 선보일 방침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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