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소속사 C.T.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 및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단체 이미지가 게재하며 로미오의 깜짝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게재된 이미지 속 로미오는 지난해 2집 활동 당시 보여주었던 특유의 사랑스럽고 청량감 넘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여기에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는 시원함과 자유분방한 모습을 더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C.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로미오가 오는 23일 새 디지털 싱글 ‘악몽’ 발매를 시작으로 올 여름을 겨냥한 새 앨범 준비에도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로미오의 올해 컴백에 첫 신호탄이 될 이번 디지털 싱글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전했다.
로미오는 지난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타겟(TARGET)’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일명 ‘머신 댄스’ 퍼포먼스로 주목 받음과 동시에 청량한 막내돌의 매력을 어필하며 팬들의 마음을 양극으로 사로잡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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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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