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클라우드Z, 에이브릴 사업본부는 최근 런칭한 서비스 브랜드명을 딴 조직이다. 클라우드Z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에이브릴은 인공지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디지털 마케팅 본부는 디지털과 소셜, 모바일 시대에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IoT, 인공지능 등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전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이다.
SK(주) C&C는 신설된 조직들을 통해 고객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과 IoT,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의 전략 솔루션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기술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박정호 SK(주) C&C 사장은 “우리는 IT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고, 이 IT혁명의 근원은 기술력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 회사를 데이터 서비스 회사로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의 추가 성장을 이끌 엔진이 될 수 있는 핵심 기술의 내재화와 미래 성장 영역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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