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KBS는 웹상에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스타 준혁(김우빈 분)과 다큐멘터리 PD 노을(수지 분)이 서로 티격태격하며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에서 준혁은 “막 살거에요. 마음에 안 드는 새끼들도 죽이고. 클럽 가서 여자들 꼬시고 매일 여자들도 바꿔가며서 잠도 자고”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노을은 “방송이 장난 같아 보여요?”며 안색을 바꿨다.
그러자 준혁은 “나랑 연애할래요? 노을 PD님? 딱 3개월만. 겁나 진하게”라며 웃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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