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령. 주은. 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는 수지와 임주은 그리고 장희령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뭇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다. 수지-임주은-장희령 세 사람이 출연하는 KBS2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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