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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 서하준=김민수 정체 알까···모두들 모르쇠 일관

[내사위의여자] 양진성, 서하준=김민수 정체 알까···모두들 모르쇠 일관

등록 2016.05.20 08:46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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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서하준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김민수라고 추측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박수경(양진성 분)도 김현태(서하준 분)의 어릴 적 사진에 의구심을 품게 됐다.

이날 현태는 수경에게 박태호(길용우 분)의 서재에서 발견한 사진을 보여주며 “이거, 현태 어렸을 적 사진이잖아”라고 말했다.

현태는 “아버님 서재에서 발견했다”고 말했고, 수경은 “이게 왜 거기에 있냐. 설마”라며 현태가 김민수라는 사실을 추측했다.

현태 역시 “내가 김민수일까”라고 말했고, 수경 역시 “나도 지금 그 생각했다”고 동의했다. 현태는 “확인할 길이 없어서 답답하다”고 말했다.

수경은 방 여사(서우림 분)를 찾아가 발견한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 아냐”고 물었다. 방 여사는 “모르는 사진이다”라고 잡아뗐다.

현태는 구민식 비서실장(박성근 분)을 찾아가 사진을 보여주며 김민수가 맞냐고 물었다. 구 실장은 최재영(장승조 분)이 자신의 편인지 보여달라는 것을 회상하며 “모르는 사진”이라고 답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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