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구혜선은 서울 강남구청에서 혼인 신고를 했다.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재현은 촬영 때문에 구혜선과 함께 구청을 찾지 못했다.
이로써 안재현과 구혜선은 정식 부부가 됐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5월 21일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예식에 들어갈 비용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만남을 계기로 열애, 결혼에 골인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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