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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김선 감독 연출 소식에 선뜻 출연”

[무서운이야기3] 박정민 “김선 감독 연출 소식에 선뜻 출연”

등록 2016.05.24 16:18

수정 2016.05.24 16:3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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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3 박정민/ 사진=이수길 기자무서운이야기3 박정민/ 사진=이수길 기자

배우 박정민이 김선 감독에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백승빈 김선 민규동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시나리오를 받고 김선 감독님께서 연출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워낙 호러물의 대가로 알려져있어서 같이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시나리오를 마침 주셔서 선뜻하고자 마음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정민은 "'무서운 이야기' 작업에 또 불러주신다면 또 출연할 의사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6월 1일 개봉.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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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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