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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셀프 스캐너’ 선봬

동아제약, ‘박카스 셀프 스캐너’ 선봬

등록 2016.05.25 13:5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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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나를 아끼자’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젊은 층과의 소통 위해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에 설치

사진=동아제약 제공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사장 이원희)이 2016년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시작한 박카스의 ‘나를 아끼자’ 캠페인에 맞춰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박카스 셀프 스캐너’를 선보였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나를 아낄 시간조차 없이 바쁘게 살고 있는 2030 세대들에게 본인의 피로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스스로를 아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생체신호분석 기술을 접목해 체험자가 자신의 방전지수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서울 시내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과 종로 등의 버스정류장에 스캐너를 설치했다.

스캐너에 있는 손바닥 모양의 센서에 손을 갖다 대면 스캐너는 심박수, 피부온도 등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참여자의 피로함을 ‘방전지수’라는 수치로 알려준다. 특히 스캔이 끝나면 자신의 방전지수와 함께 박카스를 무료 교환할 수 있는 박카스 영수증도 나온다.

또 동아제약은 나를 아끼자 모바일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웹사이트에서 참여자의 셀카를 등록하면 얼굴 인식을 통해 방전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셀프 스캐너를 통해 일상 속에 색다른 재미와 함께 박카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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