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정꽃님(나해령 분)이 민혜주(정이연 분)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날 꽃님은 혜주에게 “네가 미성제과 손녀인 것 말고 뭐가 있는데. 가진 거라곤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 뒤에 숨어서 아무 것도 업는 나를 가지고 그런 것 아니냐”고 화를 냈다.
이어 “민혜주. 나도 더이상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거야”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그 순간 미성제과 회장이 들어왔고, “지금 뭐 하는 거야. 둘이 다툼이라도 있었던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혜주는 “별일 아니다”라고 둘러댔고, 꽃님은 “자후에 실력으로 당당히 인정받은 후에 말씀 드리겠다. 지금 말씀드려봤자 변명하는 것밖에 안될 테니”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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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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