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아울렛 주말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착한 휴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다음 달 6일까지 여행가방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사은품 증정과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9일까지는 ‘레디 포 섬머(Ready for summer)’를 주제로 여름 상품이 할인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 지점에서 다음 달 9일까지 ‘서머 여성 오피스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이잗바바, 모조에스핀, 데코, 로렌바이랄프로렌 등 여성패션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에서 29일까지 여름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서머 패션 페어’를 마련했다. 여기에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축제 ‘더 파티(The Party)’를 연다. 28일과 29일 이틀간 여주와 파주, 부산 등에서 500여 개 브랜드 상품이 파격가로 판매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7일부터 ‘THE SUMMER OF NOW’를 주제로 주제로 다채로운 여름 상품 기획전과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은 올 여름에 주목해야할 패션 스타일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섹션으로 구성된 ‘2016 여름 스타일가이드북’을 자체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역시 27일부터 6월 2일까지 래시가드, 보드숏, 비키니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또 아울렛 3관 4층 특설행사장에서는 퀵실버, 스위브, 어드바이저리의 비치웨어를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30일까지 본격적인 바캉스 철을 앞두고 여름 상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운의 일주일 ‘LOVE WEEK’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아디다스를 최대 60% 할인하고 경기 화정점은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 JJ지고트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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