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엠버 허드로부터 가정 폭력으로 고소 당해

조니뎁, 엠버 허드, 사진=디올, 미국 드라마 더 플레이보이 클럽 포스터 제공

엠버 허드가 조니뎁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27일(현지시간)미국 LA 고등법원은 엠버 허드가 조니뎁을 가정 폭력으로 소송을 제기한 이후 조니뎁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엠버 허드 주장에 따르면 조니뎁은 엠버 허드와 다툼을 하던 도중 엠버 허드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동을 했다.

조니뎁과 엠버 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2012년 교제를 시작,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으나 엠버 허드가 이혼 서류를 제출하면서 두 사람은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