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6℃

  • 인천 2℃

  • 백령 7℃

  • 춘천 3℃

  • 강릉 4℃

  • 청주 4℃

  • 수원 4℃

  • 안동 2℃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3℃

  • 전주 4℃

  • 광주 3℃

  • 목포 7℃

  • 여수 11℃

  • 대구 7℃

  • 울산 6℃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복면가왕 ‘하면된다’는 더원?··· 끝판왕 나왔나

복면가왕 ‘하면된다’는 더원?··· 끝판왕 나왔나

등록 2016.05.29 19:20

김민수

  기자

공유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에 출연한 ‘하면된다’가 더원이라는 추측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바람돌이와 하면 된다가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함께 열창했다.

두 가수는 각자 특색 있는 목소리를 자랑하며 청중단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두 사람은 1라운드 대결에서 3표라는 적은 표 차로 승부가 갈리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한편 방송 직후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하면 된다의 정체가 ‘나는 가수다’를 통해 경연 ‘끝판왕’ 이미지를 확립한 더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목소리 톤과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더원과 유사하다고 강조했고, 음악대장을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특히 음악대장이 국가스텐의 하현우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만큼 더원이 ‘나는 가수다’에 이어 ‘복면가왕’에서도 승리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한편 이날 하면 된다에게 패배한 바람돌이는 빅브레인의 윤홍현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