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윤민수는 휘성과 함께 국민 노래방 송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휘성은 윤민수와 대결이라는 표현에 “‘대결’이라고 하지 마라. 즐기면서 하고 싶다”고 멋쩍어 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윤민수 씨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고, 윤민수는 “분명한 컴피티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윤민수는 “고등학교 때 25시 노래방이라고, 문을 닫지 않는다”고 과거 노래방집 아들이었음을 밝히며 “어머니를 도와드리며 방에서 많게는 하루에 200곡 씩 불렀던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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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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