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는 31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페퍼톤스 클럽투어 2016 서울과 강릉 공연의 티켓을 오픈 한다.
페퍼톤스 클럽투어 2016은 광주(6/18)를 시작으로 대전(6/19), 부산(6/25), 대구(6/26), 강릉(7/2), 서울(7/10)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지난 주 예매가 진행된 광주, 대전, 부산, 대구 공연은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페퍼톤스 클럽투어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서울, 강릉 공연의 티켓 오픈에도 기대감을 보탰다.
페퍼톤스 클럽투어는 2012년 ‘비기너스 럭 클럽 투어(Beginner’s Luck Club Tour)’를 시작으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에 투어가 진행되었던 도시 외에 새로운 도시가 추가돼 궁금증을 모았는데,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페퍼톤스가 처음으로 찾아가는 도시가 강릉임이 오늘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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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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