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월 31일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9만3178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4만1993명이다.
2위는 '곡성'이 차지했다. 6만809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82만2846명을 기록했다. 3위는 '싱 스트리트'(1만9548명, 누적 38만4762명)가 뒤를 이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5월 25일 개봉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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