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는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과 대세 배우 이제훈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할리우드 히어로에 맞서는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의 활약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비주얼 등 매력적인 요소들이 더해져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극장 동시 서비스는 영화를 미처 보지 못한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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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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