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남우현은 손호영과 함께 인피니트의 ‘내꺼 하자’와 god의 ‘촛불하나’를 함께 부르며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를 마친 뒤 남우현은 “어렸을 때부터 god 팬이었다”라며 손호영과 함께한 무대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손호영은 “god 콘서트 외에는 춤을 끊은 상태인데 스케치북 무대를 위해 특별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두 사람의 나이차를 물었는데, 손호영은 “다행히 띠동갑은 아니다. 열한 살 차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