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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설레는 하룻밤 로맨스··아우토반 전개

‘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설레는 하룻밤 로맨스··아우토반 전개

등록 2016.06.03 13:3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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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운빨로맨스'사진=MBC '운빨로맨스'

‘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이 케미를 발산하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제작 화이브라더스c&m) 4회에서는 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심보늬(황정음)가 제수호(류준열)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제제팩토리와 계약하며 자신과 3주간 사귀자는 조건에 성공해 호텔 데이트를 제안한 심보늬의 온갖 작전에도 제수호는 요지부동이었지만,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고통스러워하는 제수호를 심보늬가 구해주면서 반전의 상황이 펼쳐졌다. 자신의 손을 잡아준 심보늬에게 제수호가 급격하게 끌리기 시작한 것.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심보늬가 “오늘 밤 나하고 자요”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했다.

심보늬와 제수호 사이에 최건욱(이수혁)이 끼어들면서 세 사람의 은근한 삼각관계가 본격 시작된 회이기도 했다. 옆집 남자이자 동네 동생 최건욱을 괴한으로 오해한 제수호가 그와 몸싸움을 벌이며 처음 만나게 됐고, 건욱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보늬를 은근히 질투하는 수호의 모습이 귀여움을 안겼다.

건욱은 수호에게 “이게 바로 회사 대표의 갑질이냐”며 적대감을 드러내, 앞으로 세 사람을 둘러싼 전개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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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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