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남우현은 김정민의 마지막 약속을 선곡,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촉촉한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남우현은 곡에 몰입하며 눈가가 촉촉해 지는 모습을 보였고, 무대를 마친 후 내려와 결국 눈물을 보였다.
남우현은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하며 “작년에 슬럼프가 있었다. 오랜만에 불후에 나와 무대를 하고 관객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전하며 다시금 눈시울을 붉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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