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우지원에게 “박찬호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는 것 같은데, 박찬호보다 본인이 낫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우지원은 “얼마 전 박찬호 선수를 만났는데, 허벅지 살이 쭉 빠져서 바지가 헐렁헐렁하더라.”며 과거와 달라진 박찬호의 몸매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우지원은 “체력테스트를 하면서 운동장 1.5km를 뛰는데 두 바퀴 째부터 거의 기어가더라.”라며 “나는 다섯 바퀴를 1등으로 들어왔다. 체력 면에서는 박찬호보다 내가 더 낫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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