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행' 측은 "오는 7월 20일 '부산행'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부산행'은 전대미문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인 등이 출연하며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부산행'은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유력 매체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