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제작 래몽래인)측은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와 원리원칙주의 FM매력의 교통계 순경 계진성으로 분할 장혁과 박소담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장혁과 박소담은 포토그래퍼, 스태프들과 함께 시안에 대해 상의를 하고 의견을 나누며 넘치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드라마의 감성과 캐릭터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을 이번 포스터 촬영은 장혁과 박소담의 남다른 집중력과 표현력으로 완성도 높은 컷들이 탄생되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장혁과 박소담의 케미와 호흡으로 인해 긴장되면서도 설레고 아련한 분위기의 포스터가 만들어질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교통 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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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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