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었죠. 저도 보고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원희는 이하율, 지인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하율과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하율과 만난지 8개월 됐다"고 인정, 공개커플 탄생을 알렸다.
이하율은 2011년 드라마 MBC '심야병원'으로 데뷔, '엔젤아이즈' '야경꾼일지' 등에 출연했으며 '별이 되어 빛나리'로 첫 주연을 맡았다.
고원희는 2011년 CF로 데뷔했으며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고양이는 있다'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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