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엑소는 SBS '인기가요' 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엑소 찬열은 신곡 ‘몬스터’에 대해 “독특한 사운드와 어두운 분위기가 인상 깊은 곡”이라고 말했으며 첸은 ‘럭키 원’에 대해 “신나는 알앤비 펑크 곡으로, ‘몬스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가진 곡이다”고 설명했다.
‘럭키 원’이라는 제목처럼 가장 운 좋은 사람이 누구인지 묻자 멤버들은 모두 자신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첸은 “우리를 많이 사랑해주고 기다려준 엑소엘을 다시 만난 게 행운인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몬스터' 같은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대부분 카이를 지목했다. 수호는 “카이가 괴물 같이 퍼포먼스를 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엑소는 특유의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