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란은 지난 12일 오후 제시카와 레인보우 재경이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6 S/S' 속 ’뷰티 앤 더 시티‘ 코너에 출연한 것.
이날 방송에서 권미란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에도 불구, 자신만의 틈새 안티-에이징 케어로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특급 비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호스트로써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뷰티를 위해 가장 신경 쓰는 관심사인 안티-에이징에 포커스를 맞춰 얼굴을 비롯한 전체적인 바디의 탄력 관리는 물론 이를 위해 꼭 챙겨먹는 식품 등 이너뷰티에 이르기까지 본인만의 뷰티 라이프스타일의 완벽 공개했다.
일과 살림, 육아를 병행하는 대한민국 워킹맘으로 살아가며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탓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관리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쇼핑호스트 직업의 특성상 외모관리 역시 소홀히 할 수는 없었을 터.
이에 권미란은 건강한 식생활과 더불어, 집안일 도중 사이클, 스트레칭 등을 하거나 출근길 차 안에서 마스크 팩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등 틈새시간을 활용,
뷰티와 건강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특히 출근길 차 안에서 트러플을 함유한 마스크 팩(애덜린 프리미엄 마스크), 마스크 픽서 등 단계별로 꼼꼼히 관리할 수 있는 틈새 안티에이징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권미란은 “앰플이 시너지 효과를 주고 마무리 픽서는 영양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이 날아가지 않도록 고정시켜준다” 는 뷰티 팁과 함께 “안티에이징보다 월-에이징을 실천하며 나이 드는 모습조차 아름다워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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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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