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광고모델로 나선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광고가 이달 말부터 온에어된다.
이에 지코는 지난달 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청담동 스튜디오를 오가며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올 여름 하얗게 태우자, 핫하게 태우자'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지코가 직접 CM송 '하태핫태'를 녹음하며 카리스마 있는 음색과 플로우를 뽐냈다.
오션월드 광고촬영은 마치 지코의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을 방불케 했다. 지코의 '하태핫태' 송 콘서트 장면을 비롯해 풀 파티, 워터슬라이드 탑승 등 다양한 모습이 필름에 담겼다.
지코는 야간콘서트 씬 촬영까지 진행되는 스케줄에도 익살스러운 포즈와 특유의 스웨그(Swag)로 현장분위기를 리드, 촬영스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지코 소속사인 세븐시즌스 측은 “지코의 뛰어난 음악성과 언변, 스마트한 스타일, 패션 감각 등 다재다능한 면모가 많이 알려지면서부터 광고 모델 에이전시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CF활동을 예고했다.
지코는 워터파크 최초로 남성 단독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각종 예능에 얼굴을 비추며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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