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은 “킹엔터 박영민 대표와 나무엑터스 시절부터 이어온 인연으로 함께 하게 돼 매우 설렌다. 더 열심히 연기활동을 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킹엔터 또한 “박상욱과 다시 한번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박상욱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욱은 드라마 ‘쾌도 홍길동’ ‘바람의 나라’ ‘힐러’ 그리고 영화 ‘공공의 적2’ ‘가문의 영광5’ ‘런닝맨’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로 인상 깊은 연기를 해왔다.
박상욱이 새 둥지를 튼 킹엔터에는 고소영, 김아중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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