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신소율 소속사 가족엑터스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신소율은 흰 셔츠에 사과머리로 귀여움을 강조하며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표정으로 상큼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십센치의 ‘니가 참 좋아’는 쥬얼리의 원곡을 약 13년 만에 리메이크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신소율이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곡의 원곡자가 케이팝 히트메이커 박근태 프로듀서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박근태 프로듀서는 올해 초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평가 받는 미쓰에이(missA) 수지와 엑소(EXO) 백현의 ‘드림(Dream)’을 만들었다. 지난해 4월에는 가수 에디킴과 배우 이성경이 협업한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시켰다.
신소율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과 화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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