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중 음악 페스티벌 멜로디포레스트캠프(이하 멜포캠)의 얼리버드(리미티드) 티켓이 오는 23일 오후 인터파크에서 오픈 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멜포캠은 오는 9월 10, 1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리미티드 티켓은 일부 라인업이 공개된 후 일정 기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정 수량 티켓이다.
매번 화제를 모으는 멜포캠 라인업은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회 동안 아이유, 김연우, 유희열, 윤종신, 양희은, 박정현, 김범수, 윤하, 크러쉬, 에디킴 등 한 자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찾아 무대를 빛냈다. 올해 역시 특별한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라인업 공개 전 판매하는 미스터리(블라인드) 티켓 1000장이 오픈 30초 만에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멜포캠은 ‘별처럼 빛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자연 속 쉼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특색있는 라인업과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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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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