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는 선데이토즈의 첫 번째 자체 글로벌 서비스다. 이번 해외 진출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게임들도 라인을 통해 글로벌 진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상하이 스매쉬’는 제한 시간 동안 좌측 또는 우측에 장애물이 없는 같은 블록들을 제거하는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해 9월 출시 됐다.
선데이토즈는 해외 진출을 위해 9개월간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하이 스매쉬’에는 현지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영어, 간체와 번체의 중국어, 일본어 등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정효진 선데이토즈 PD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으로 세계 전역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캐주얼게임의 강점을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국내에서 다져진 운영 노하우를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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