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D =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에게 특히 부족하기 쉬운 대표적인 비타민입니다. 계란 노른자에 풍부하고, 버터, 우유, 생선, 간에 함유돼있습니다. 식품을 통한 섭취가 부족해도 30분가량 햇빛을 쏘이면 체내에서 합성이 일어납니다.
◇ 비타민B군 = 에너지 및 단백질 대사와 스트레스 해소, 피로 회복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역할을 다양하게 수행하므로 늘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돼지고기, 생선, 달걀, 현미, 시금치, 양배추, 토마토, 버섯 등에 풍부합니다.
◇ 비타민C = 몸 안에서 합성하지 못해 역시나 결핍될 우려가 높은 영양소로 꼽힙니다. 브로콜리, 딸기, 레몬, 오렌지, 귤, 고추, 피망, 키위, 감자를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모든 비타민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음식에서 부족한 부분을 영양제로 보충할 때는 천연원료 제품을 선택하고 반드시 용법,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박정아 기자 pja@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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