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2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우글로벌의 주가는 전일 대비 20.66% 하락한 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두올산업 역시 12.78% 내린 3070원을 기록 중이다.
두 종목 모두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다. 정부의 신공항 건설이 무산되며 테마주로 엮였던 종목들의 주가도 급락하는 모양새다.
세우글로벌과 두올산업은 각각 밀양에 물류센터와 본사가 있다는 이유로 밀양 신공항테마주로 분류돼왔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