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티파니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007년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하며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은 티파니는 “음악방송 함께 하는 트와이스를 보니 정말 내가 선배구나 싶다”며 시간이 빨리 지났다고 말했다.
MC 유희열은 티파니에게 “당시 멤버 수가 가장 많은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될 줄 알았나”라고 물었는데, 티파니는 “나는 놀랐지만 그래도 받아들였는데, 부모님께서 ‘아홉 명인데 어떻게 잘 되겠냐’며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고백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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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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