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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너마저 “악기 솔로 파트 싫어···주목받고 싶지 않다”(스케치북)

브로콜리 너마저 “악기 솔로 파트 싫어···주목받고 싶지 않다”(스케치북)

등록 2016.06.10 17:1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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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KBS 제공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KBS 제공

브로콜리 너마저가 주목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브로콜리 너마저의 멤버 향기와 잔디, 류지는 MC 유희열로부터 “솔로 파트를 하거나 관심을 받고 싶은 욕심은 없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세 멤버는 주목받고 싶지 않다며 고개를 저었는데, 멤버 덕원은 “이렇게 다들 뒤로 물러나니 나만 남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덕원은 유희열과 자신의 가창력을 비교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완성형, 나는 성장형 보컬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유희열 보컬의 장점으로 “손등의 실핏줄처럼 섬세하고 연약한 느낌”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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