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와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박 회장은 17일과 20일, 23일과 24일 등 4일에 걸쳐 국회의장단과 여야 4당 지도부 등을 방문했다.
박 회장은 지난 17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을 만나 경제계의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20일에는 이진복 정무위원회 위원장, 조경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권성동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했다.
또 23일에는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24일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등을 만나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법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 회장은 오는 28일과 29일에도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도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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