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센터장, “동구지역 시설에 기부금 최우선 배정”
지난 23일 동구 소태동 (사)광주장애인정보화협회 강당에서 열린 한마당잔치에는 박주선 국회의원을 비롯 김성환 동구청장, 이선순 동구의회 의장, 문상필 광주시의원, 마사회 이중근 센터장, 렛츠런 Angels 봉사단, 장애인협회 회원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마사회 이중근 센터장은 동구지역 장애인의 자립 실천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광주장애인정보화협회 이인춘 회장에게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한마당잔치 행사비로 사용됐다.
또, 마사회 직원들로 구성된 렛츠런 Angels 봉사단도 이날 음식봉사와 안내를 맡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중근 센터장은 전달식에서 “광주에서 가장 낙후된 동구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광주센터에 배정된 기부금도 최우선적으로 동구지역 발전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 광주센터는 지난 22일에도 광주문화공감센터 문화공감홀에서 동구 관내 6개 시설 및 단체에 총 45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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