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지난 5월 21일 서울 팬미팅에 이 어, 지난 25일 부산 시민회관에서 1천6백 명의 팬들과 함께 앙코르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강성훈은 ‘입덕요정’이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토크, 노래방 코너,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포토타임에 앞서 한 팬이 준비한 천사 날개를 직접 달고 무대에 오른 강성훈은 팬 바보다운 모습을 드러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강성훈은 평소에도 자신의 개인 SNS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강성훈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무려 16년 만에 젝스키스 완전체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방송 이후 강성훈의 공식 사이트 팬클럽 회원수가 1만5천여 명이 넘는 등 공백기가 무색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강성훈은 젝스키스 앨범과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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