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과즙·고과육 선호 트렌드 반영···청량감 극대화
해태제과에 따르면 ‘백도바’와 ‘그레이프킹’은 과일 본연의 맛과 아이스바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웰빙과 프리미엄 디저트의 인기를 감안해 고과즙·고과육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백도바는 복숭아를 으깨 만든 과육 35%를, 그레이프킹은 포도를 농축한 엑기스 13%를 넣은 점이 특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생과일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과일 함유량을 기존 제품보다 2~4배 이상 늘려 아이스바의 청량감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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