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부사장을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 최사식 황등농협 조합장, 박성배 여산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 익산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와 품질 고급화, 유통·판매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익산시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적극 구매하고 구매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부사장은 “산지 계약재배 확대를 통해 농가는 판로걱정 없이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고, 기업은 우수한 농산물을 확보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 상호 Win- Win 할 수 있는 상생모델이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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