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벌집오징어볶음’과 ‘마늘데리야끼닭볶음’ 각각 선봬
‘매콤벌집오징어볶음’은 벌집 모양으로 칼집을 낸 오징어에 표고버섯·당근·양파 등 각종 야채를 넣고 매콤하게 볶아 낸 음식이다.
또 ‘마늘데리야끼닭볶음’은 국내산 닭고기에 데리야끼소스로 맛을 낸 퓨전 닭고기 요리다. 데리야끼소스에 다진 마늘을 넣어 풍미와 감칠맛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청정원이 이번에 선보인 휘슬링쿡 신제품 2종의 가격은 각 240g 용량에 5500원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휘슬링쿡’은 CV(Cooking Valve)시스템으로 갓 요리한 것 같은 신선한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제조 과정에서 재료를 단시간 내 빠르게 조리함으로써 열에 의한 원재료 손상을 줄인 게 특징이다.
사상길 대상 마케팅실장은 “이번 휘슬링쿡 신제품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과 마늘 풍미를 살린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간단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밥 반찬이나 일품요리 또는 안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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